説明
南浦市温泉郡松峴里で高麗初期の石仏像を金日成綜合大学歴史学部と社会科学院考古学研究所などの研究集団が新たに調査、発掘した。松峴里石仏像は、図体と台座 (基壇)部分に区分され、図体は下の部分に根がつけられている。根は、台座の中心の溝に噛み合って打ち込まれている。仏像の図体部分は、高さ235cm、幅84~91cm、胸部の厚さ22cm、足部26cm。石仏像は、白色の花崗岩を加工して作ったもので、仏が蓮の花を刻んだ台座の上に立っている姿を形象している。写真は松峴里石仏像の側面(撮影:2019年4月12日)
남포시 온천군 송현리 팔리경부락 가까이에서 고려초기의 석불상을 새로 조사발굴하였다. 석불상은 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고고학강좌 학술연구집단과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등의 연구성원들이 조사발굴하였다. 송현리석불상은 크게 몸체부분과 받침대(기단)부분으로 구분되는데 몸체는 밑부분에 뿌리(촉)가 달려있으며 이 뿌리(촉)가 받침대(기단)중심에 나있는 홈에 맞물려 박혀있다. 불상의 몸체부분은 높이 235㎝(뿌리까지 고려하면 260㎝), 너비 84~91㎝, 두께 가슴부분 22㎝, 발부분 26㎝이다. 사진 송현리석불상의 측면.(촬영 2019년 4월 12일)